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첫날 묵은 숙소 후기입니다.
1. 주차 및 체크인
Whistler Queenstown 전경입니다.
주차 공간이 여유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오후 4시 15분쯤 숙소에 도착했는데, 이미 직원은 퇴근하고 셀프 체크인을 해야 했습니다.
이름이 쓰여 있는 봉투가 아래와 같이 창에 붙어 있어, 이름을 찾아 봉투를 열어보니 방 키와 공지사항이 들어있었습니다.
참고로 체크아웃할 때에도 왼편의 검은색 통에 키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셀프 체크아웃이 가능했습니다.
2. 원 베드룸 디럭스 아파트먼트(1 bedroom deluxe apartment)
방은 침실 1개, 화장실 1개, 스튜디오 형식의 거실과 키친으로 이루어진 방이었습니다.
거실의 두 면이 유리창이라 개방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부엌에는 취사도구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했습니다.


침실에는 침대와 옷장이 있고, 전기담요와 히터와 난로까지 있어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욕조는 없지만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은 넓고 깨끗했습니다.
세탁기와 세탁세제 1회 분도 제공되었습니다.
3. 금액
아고다를 통해 tax 포함 1박 175,600원에 예약했습니다.
4. 총평
시내까지 조금 걷기는 하지만 도보 가능한 거리이고, 마트(Four Square)와 가깝고, 주차가 무료인 점이 좋았습니다.
생수는 제공되지 않지만, 웰컴 요거트가 있어 아침으로 잘 먹었습니다.
거실 뷰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토스터기, 각종 취사도구, 세탁기, 전기담요, 난방용품 등 있을 것은 거의 다 있어서 금액을 고려했을 때 전반적으로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5.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Whistler Apartments - Central Queenstown Accommodation (whistlerqueenstown.com)
Whistler Apartments - Central Queenstown Accommodation
Clean & welcoming central Queenstown Apartments. 1 & 2 Bedroom. Sleeps 1-6 Guests. Free undercover parking, Full Kitchen. 2 min walk to town.
www.whistlerqueenstown.com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테카포 도착! 별을 볼 수 없었던 흐린 테카포의 밤(슬픔 주의) (0) | 2023.11.09 |
---|---|
[뉴질랜드] Day 3 퀸스타운에서 테카포까지(애로우타운, 카와라우 번지, 깁스톤밸리, 크롬웰, 클라우디베이쉐드, 아스트로 카페) (2) | 2023.11.08 |
[뉴질랜드] 퀸스타운 맛집 후기: Fergburger(★★★☆☆, 약간의 실망 후기) (0) | 2023.11.06 |
[뉴질랜드] 퀸스타운 스카이라인: 곤돌라와 루지 탑승 후기(비용 및 꿀팁 포함!) (0) | 2023.11.05 |
[뉴질랜드] Day 2 뉴질랜드 도착! 오클랜드 공항과 퀸스타운 공항, 입국 및 세관 심사, 퀸스타운 포스퀘어, 스카이라인, 퍼그버거 등 (0) | 2023.11.04 |